2009년 08월 23일
장르소설의 문체,,,
종종, 이런 생각이 든다.
김훈이나 이문열씨처럼 책 한권을 쓰는데 1년에서 2년의 시간을 들인다면,
정말 좋은 소설을 쓸 수 있는 작가들이 있는데, 그러지 못하니 아쉽다는.
하지만, 불가능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슬픈 것이다.
장르소설을 쓰는 전업 작가의 입장에선
1년을 써서 5만권이 팔리기를 바라기보다
한달에 한 권 꾸준히 천부 이천부 팔리는 것이 소중하기 때문에
그것을 바라는 것이 옳기 때문에 순수문학을 하는 사람들처럼
1년 2년 10년의 시간을 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소설을 쓰고, 시를 쓰고
초고와 탈고를 5번 거친 작품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
대가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하루에 200자 원고지 한 장을 쓰는 사람과
20장을 쓰는 차이라 하는데,
왠지, 주위의 사람들을 바라보면 슬퍼진다. 시간이, 돈이
# by | 2009/08/23 09:51 | 잡담 | 트랙백 | 덧글(0)



